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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날, 제주여행

문화포털
2017-06-13

 문화이슈- 날이 적당한 어느 날. 우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계절마다 변하는 날씨와 풍경에 예민한 편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산이나 바다로 떠나고 싶어지고, 비 오는 날에는 부침개에 막걸리 한 잔이 간절하다. 출근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자전거를 타고 갈지 등의 일상적으로 내리는 결정들 중 상당수는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 무더위, 장마 등 변덕스런 6월, 날씨가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 날씨와 어울리는 문화정보를 통해 여가계획을 세워본다.   좋은 날, 제주여행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1위, 제주. 요즘처럼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는 제주도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긴 휴가를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아 유럽이나 미주 같은 장기 여행지보다 단기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 일 년 중 가장 짧지만 가장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초여름 제주에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열정의 시즌이 펼쳐진다. 이름만으로도 듣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제주, 모든 날이 좋은 6월의 제주로 떠나다.  제주에서 놀멍 -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6월, 제주 전역은 신나는 문화 축제로 들썩거린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예술페스티벌인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여느 때보다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제주도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11일 제주아트센터에서 건반 위의 구도자 백건우의 자선 콘서트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펼쳐지는 문화예술인들의 시상식, 각종 작품들의 소개와 열띤 거래의 장이 되는 156개의 부스전시 그리고 총 20개의 우수 작품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하는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또한 국립현대무용단, 두번째달, 노름마치 예술단 등이 제주 전역 30여 곳을 무대삼아 공연을 펼치니 부대행사인 제주인(in)페스티벌-프린지는 절대 놓치지 말 것. 제주에서 보는 한국 문화예술의 트렌드, 제주에서 쉬멍 축제에서 놀멍!  제주를 찍멍 - 종달리해안도로 수국길 제주의 여름은 수국으로 시작한다. 6월 10일쯤 꽃이 피기 시작해서 늦으면 7월 초까지 고운 자태를 자랑한다. 제주에는 수국 명소가 유난히 많다. 고온다습한 제주의 기후는 빛과 물을 좋아하는 수국이 자라기에 안성맞춤이기 때문! 그 중 종달리 해안도로는 가장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핫플레이스다. 제주의 곳곳에서도 예쁜 수국을 종종 볼 수 있지만 종달리 해안도로의 수국이 특별한 이유에는 몇 가지가 있다.   하나, 적당한 높이! 키가 1.5m까지 자라는 수국은 너무 높아도 낮아도 사진에 담기가 어려운데 적당히 가슴팍까지 위치한 종달리 수국은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포토존인 셈이다. 둘, 파아란 바다와 함께하는 수국! 해안도로를 따라 1km 넘게 피어있는 수국은 연보라 파스텔톤 색으로 길 건너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셋, 무료! 입장료 없이도 수국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는 점~ 눈이 호강하는 마력의 장소 #수국길에서 찰칵.  제주에서 쉬멍 송당 오름 열기구 투어 북적북적한 도시를 떠나온 이들에게 고요한 제주의 아침은 마치 선물 같다. 아름다운 제주의 아침을 더욱 특별하게 느끼는 체험거리가 있어 화제다. 해외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누구나 품고 있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그것은 바로 열기구투어! 열기구 투어가 진행되는 송당 마을은 오름으로 둘러싸여 있어 제주의 오름과 고즈넉한 풍광을 한 눈에 굽어보기에 딱이다.   하루에 한번, 일출 시에만 비행하는 열기구 투어는 새벽 5시에 시작된다. 100미터 상공위에서 바라보는 아부오름, 용눈이 오름, 체오름, 소떼 풍경, 그리고 태양의 빛은 가히 압권! 바람이 가는 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풍경도 다르고 이륙장소와 착륙장소가 변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비행이 끝난 뒤 즐기는 조찬 샴페인 파티까지. 야외활동 하기 좋은 6월에 바람을 타고 제주를 누비는 열기구 투어. 일생에 있어 한 번은 꼭 경험해야 할 인생템이 아닐까.  제주를 걸으멍 사려니숲길 비 오는 제주도에서는 할 게 없다는 편견을 깨다! 날이 좋지 않아도 6월의 제주는 아름답다. 비 오는 숲속을 걸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면 6월의 제주가 제격이다. 문화포털 취재팀이 제주를 방문한 날도 마침 비가 왔다. 감성 충만 취재팀이 찾은 곳은 그 이름도 신성한 사려니숲! 제주어로 ‘신성하거나 신령스럽다’는 듯을 가진 사려니숲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보전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졸참나무, 서어나무, 산딸나무, 으름난초 등 무려 78과 254종의 식생이 분포하고 있으며, 멸종위기 야생동물들도 함께 서식하는 그야말로 에코힐링 숲이다. 빗방울 떨어지는 초록색 숲길 사이로 뽀얗게 피어오른 안개와 짙은 숲 향기가 더해져 마치 꿈속을 걷는 듯 신비한 기분마저 든다. 촉촉한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사려니숲에 그릅써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자세히 보러가기 종다리 해안도로 수국길 자세히 보러가기 송당오름 열기구 투어 자세히 보러가기 사려니숲길 자세히 보러가기

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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