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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물들이는 일상

문화포털
2018-10-16

멀게 느껴지는 예술 문화는 생각보다 일상 속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다. 무심코 지나쳤던 날씨, 같은 시간 눈을 뜨는 매일의 아침, 당연하게 생각했던 순간들에도 의미가 있고, 그것은 예술이 된다. 삶 속에 녹아 있는 예술을 찾는 시간을 가져보자. 마음을 풍족하게 만드는 마법, 평범한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장소들을 소개한다. ‘좋은 삶’을 위한 고찰 -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 좋은 삶 바쁜 일상과 가족,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다 보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 된다. 종종 온전히 나 자신으로 ‘나는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답을 구할 때가 있다. 지금보다 더 좋은 삶을 위한 탐구를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에 대한 해답을 전시에서 찾아보자.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구. SeMA 비엔날레 미디어시티서울)는 ‘좋은 삶’을 주제로 예술·경제·환경·정치·사회·기술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일반 관객들과 함께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8의 주제 ‘좋은 삶’은 고대 그리스어 ‘Eu Zen’으로 옮겨진다. 실제 삶의 국면을 예술보다 우선적으로 다뤄보겠다는 의미다. 예술이 아니어도 삶을 마주하는 태도로 “좋은 삶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좋은 삶인가”를 질문하고 서로 토론하는 자리가 만들어지며 비엔날레 전 기간에 걸쳐 강연 및 토론회 11건, 공연 6건, 전시 연계 프로그램 32건 등 총 49개의 프로그램이 총 71회 이상 진행된다. 일상의 순간이 지닌 특별한 가치 발견 - Weather :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날씨, 계절은 감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혹시 날씨나 계절을 심하게 타는 자신이 유별나다고 고민한 적이 있다면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를 관람해 보자.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매일의 날씨를 작가 개개인의 색다른 시선과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통해 내면 어딘가에 자리한 날씨에 관한 기억과 잊고 있던 감정을 새로이 추억하고, 익숙한 일상의 순간이 지닌 특별한 가치를 발견하게 한다. 전시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의 요소들을 매개로 작업해 온 세계적인 아티스트 26명의 다양한 시선이 담긴 사진부터 촉각과 청각을 극대화한 설치작품까지 작가들의 다양한 관점을 17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날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이유에서인지 이번 전시는 관람객 30만 명을 넘어섰다.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11월 25일까지 연장했으니 사계절 모든 날씨를 경험할 기회가 된다. 바다향기 가득한 알록달록 벽화마을 - 동피랑마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는 여행만한 것이 없다. 거기에 문화가 있는 예술 여행이라면 팍팍했던 일상에 알록달록한 꿈을 그리는 걸음이 될 것이다. 조용한 마을 골목길을 걸으며 생각정리를 할 수 있는 통영 동피랑 마을이 좋겠다. 통영 중앙시장 뒤쪽 언덕에 있는 동피랑 마을은 골목길 담벼락마다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진 아름다운 곳이다. 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통영항과 푸른 남해가 훤히 보이는 동포루가 있어 통영의 경치를 한눈에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바다와 형형색색의 벽화들을 보면 자연스레 스트레스가 풀린다. 더욱이 9월부터 제6회 동피랑벽화축제가 진행되어 마을은 새로운 벽화로 옷을 갈아입었다. 더욱 진해지고 재기발랄한 벽화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힐링 산책과 함께하자. 일상예술서점에서 인생책 만나기 - SPRING FLARE(스프링 플레어) 요즘 골목마다 작은 책방이 하나 둘 생기고 있다. 대형 서점의 편리함보다 작은 규모의 저마다 개성있는 인테리어와 취향저격의 도서 구성으로 소소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예술 서적으로 삶에 문화를 물들이고 싶다면 연남동 골목에 위치한 ‘SPRING FLARE(스프링 플레어)’를 찾아보자.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삶의 기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서점으로 장르 제한 없이 다양한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스프링 플레어는 의료기기전문기업 ㈜케이시피메드KCPMED 최춘섭 회장이 대안예술공간 챕터투에 이어 두 번째로 시작한 대안공간으로, ‘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문화공간’을 표방하고 있다. 한쪽 벽면에 구성된 디자인, 미술, 예술 관련 전문 코너가 대표적인데, 해당 분야 전문 출판사에서 엄선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선별된 예술서적을 선보인다. INFO_문화PD 영상 기억을 따라 걷다, 스트리트뮤지엄 길 위의 골목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누군가에게는 매일 지나는 익숙한 공간일 수 있고 이방인에게는 새로운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미지의 공간이기도 하다. 이를 헤어진 남녀의 걸음을 따라 재해석한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인 스트리트 뮤지엄을 감성적인 드라마로 보여주고 있다. https://bit.ly/2A9YlkE
 

문화포털 편집팀

출처 문화포털 편집팀 http://www.cultur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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