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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제작
허유진, 윤서현
재생시간
4분 58초
등록일
2018-06-08
조회수
334
자막보기

"문화예술, 나다운 삶을 담다"

문화예술을 통해 주체적으로 '나다운 삶'을 만들어 가고 있는 청년대표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는 요즘, 이들처럼 문화예술을 통해 행복을 찾으며 나다운 삶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대본 -------------


#나레이션: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세요?

여러분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하신가요? 남들을 따라가며 나다운 삶을 잃고 계시진 않은가요?
여기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걸으며. 문화 예술을 통해 나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가 뉘엿뉘엿 저무는 어느 봄날, 신림의 한 골목.
나다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소개>
- 저는 작은따옴표라고 하는 문화예술 단체이자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장서영이라고 합니다.
- 저는 어반스트라이커즈라는 단체를 설립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이예랑이라는 사람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 끗 다른 구공백말띠 학생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우입니다.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 장서영 대표: 저희는 나다운 삶이라는 걸 가장 중요한 가치로, 조금이나마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그 사람 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들을 다양하게 하고 있고요. 그 주제를 문화예술로 다루는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밖에서는 나다운 삶이라는 고민을 하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잖아요. 저희가 이 공간에서는 자연스럽게 물음을 던질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곳곳에 두고 있어요. 이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정말 나로 살고 있는 삶인가 라는 고민을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만들고,
- 이예랑 대표: 저희가 '어반스트라이커즈 서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말 그대로 어반, 도시를 ‘스트라이크’, 좀 충격을 준다는 이야기에요. 사람들로 하여금 ‘아 나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서 스스로 서울을 바꾸어 나가는 목적을 가진 길거리 예술 단체입니다. 서울이라는 도시가 너무 사람들이 관심을 안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면 조금 더 서울에 대한 관심만 불러일으켜도 사람들이 여기를 좀 더 꾸밀 것이고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 활동을 시작했고,
- 김건우 대표: 6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백말띠라고 해서 어렸을 때부터 ‘너는 그냥 말띠가 아니야’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는데, 커서보니까 다들 그런 특별함을 잃어버리고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더라고요. 그런 친구들에게 잊고 있었던 공동체의 가치를 유쾌하게 풀어보자는 계기로 ‘구공백말띠’ 활동을 하게 되었고요. 그때 그 시절 초등학교나 이런 학창시절에 우리가 함께 모여서 어울렸던 운동회라든가 수련회, 봉사활동 이런 것들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공동체로서의 활동을 계속해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나다운 삶>
- 장서영 대표: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 자체가 사람에게 가장 근본을 두고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해요. 뭔가 법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어떤 문제의 영역을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으로 굉장히 자연스럽게 풀어내곤 하잖아요. 문화와 예술이라는 것을 통해서 제가 전하고자 하는 어떤 가치를 전할 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게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 이예랑 대표: 예술이라는 것이 대단한 것은 아니고, 내가 뭔가 할 말이 있으면 할 말을 하는 것이 예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자기표현, 그 방법이 음악이든 그림이든이 됐을 뿐이지 내가 마음속에 뭔가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하는 게 예술이니까 말 그대로 자기다움과 떼려야 뗄 수가 없는 거죠.
- 김건우 대표: 포켓몬스터라던가 피카츄 돈가스 이런 것에 열광하면서 구공백말띠도 공감대를 얻기 시작했거든요. 이런 것들이 모두 커다란 의미에서 문화예술이었고, 모두가 문화에 대한 갈증이 있고 나 다움을 찾고자 하는 열망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앞으로 더 부각이 될 거고, 더 나를 찾기 위한 문화를 갈망할 거 같아요.


<청춘들에게>
- 장서영 대표: 죽기 전에 후회를 하기보다 조금은 원 없이 내 삶을 살아가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셨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고.
- 이예랑 대표: 많은 경험을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표현하는 지를 보고 그것에 공감하고, ‘내 얘기는 이렇게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요.
- 김건우 대표: 다양한 직업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활동하다 모이면 서로에게 다시 물어요. ‘너의 꿈은 뭐였니? 어렸을 때 꿈은 뭐였니?’ 라고 묻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새삼 물어보시길 바랄게요. 여러분들이 꿈꿔왔던 꿈은 뭐였는지. 그러다보면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에 대해서 좀 더 집중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
하기 싫은 것도 견디는 삶이 당연시 되어버린 요즘,
이들처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며 나다운 삶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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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음원: (유튜브 오디오 라이브러리)


Pink_Horizon
Wave in the Atmosp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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